6월 넷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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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판매는 둔화되고 있지만, 캐나다 주택 가격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RBC.

https://www.livabl.com/2021/06/sales-slowing-canadian-home-prices-havent-peaked.html

 

 

RBC의 수석 경제학자인 Bobert Hogue는 최근 더 적은 구매자가 입찰 전쟁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균형이 판매자에게 유리하게 유지되는 한 주택가격이 계속 급등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의 "재조정"이 빠르면 2021 년 말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는 가격이 그 시점까지 또는 잠재적으로 내년의 어떤 시점까지도 안정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 붙였습니다.

지속되고 있는 부족한 매물 공급량에 백신 보급량이 확대되면서 활동의 제한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더 증가될 시, 향 후 몇 달 동안 추가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판매자의 25%는 판매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Zillow.

https://betterdwelling.com/homebuyers-gridlock-25-of-canadian-real-estate-sellers-cant-afford-to-sell-zillow/

 

최근의 한 설문조사(Zillow)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주택 가격이 너무 많이 상승하여 많은 주택 소유자가 판매 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참가자의 4분의 1 가량이 주택을 판매하고 싶지만, 해당 주택을 팔고 다른 주택으로 업그레이트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주택을 구입한 구매자는, 자신의 주택가치가 상승하고 소득과 저축이 상승된 바탕을 가지고, 다음 단계의 보다 큰 주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처음 구매한 주택과 다른 단계의 주택 사이에 차이가 너무 클 경우에는 업그레이드를 할 여유이 없게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서, 외곽의 주택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외곽으로도 이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임금은 제자리에 머물다 시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집주인들은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집주인들이 자신을 주택을 팔고 더 큰 집으로 업그레이트를 해야,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생기는데, 이런 기회가 더욱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입가능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외곽으로 나아가지만, 이 또한 이미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게 되고,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모두 정체되어 버리게 되는데, 이와 같은 정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주택가격의 하락 밖에는 없습니다.

 

캐나다의 주택가격은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큰 월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Teranet.

https://www.livabl.com/2021/06/canadian-home-prices-largest-monthly-increase-ever.html

 

토론토 임대료도 도시 밖에서 더 빠르게 상승.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real-estate-flashes-another-bubble-warning-a-flattening-rental-curve/

 

최근 주택가격의 상승폭이 외곽으로 갈수록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임대가격도 외곽으로 갈수록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와 같은 경향이 재택근무 추세의 확산으로 인한 추세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주택시장의 거품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척도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평균 임대료 가격은 약간의 예외도 있지만 전체적인 추세가 토론토 외곽으로 나갈 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가격의 할인도 2020년에는 도심에서 외곽으로 멀어질 수록 그 할인폭이 컸지만, 2021년에는 그 할인폭이 크게 줄어 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n a bubble, fundamentals don’t matter. Amenities don’t matter. Vacancies don’t matter. The only thing that does is how much the next person is willing to pay.

 

 

펜데믹 기간 중 GTA에서 콘도 가격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 Zoocasa.

https://www.zoocasa.com/blog/gta-pandemic-condo-price-growth/

 

 

Source: ZOOCASA, TRREB

 

Google에게 "집을 사야하나요?" 라고 묻는 캐나다인.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s-asking-google-should-i-buy-a-house-is-now-surging/

 

구글 검색에서 Should I buy a house?라는 질문이 기록적인 주택 판매 다음 달인 4 월에 활동에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주택 판매가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한 후 다음 달에 갑자기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다시 갑자기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Index Score 59로 지난 5월의 Index Score 33에 비하면 거의 두배에 가깝습니다. 물론 아직 6월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하락 할 가능성도 있지만, 5월의 소강 상태보다는 훨씬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해당 검색어가 증가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주택 판매가 감소했다는 것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기 직전에 활동의 정점을 표히사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예외가 있다면, 코로나 상황이 시작되고 여름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증가할때는 해당 검색어가 낮은 수치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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