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첫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2022년의 시작을 어떻게 시작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매일 확진자가 기록을 세우고 있고,

이 때문에 온타리오 주정부에서는 다 강화된 규제카드를 고려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중학생인 둘째가 증상이 있어서, 연말에 받은 검사키트를 사용했는데 음성에는 확실한 선이, 양성에는 아주 희미한 선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려고 여기저기 시도를 해 보았는데, 대략 이틀 후에 검사할 할 수 있으니, 연락이 갈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여기에 혹시 양성으로 판정되더라도 정부기관에 보고할 필요도 없고, 자가격리만 몇 일 더 하면 된다는 안내가 끝이었습니다.

확진자가 수가 증가하면서 입원수의 증가와 함께 모두 부분에서 과부하가 걸리고 있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한편으로는 최근 확정된 코로나 방역지침이 너무 일찍 완화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해도 보고를 하고 받을 의무도 없어 졌다고 하니, 확진자의 통제는 커녕 모니터링 망에도 큰 구멍이 생길 것 같네요.

다행이 증상이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스럽습니다만,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새해부터 실생활의 건강과 편의와 관련해서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계획하신 새해의 목표는 어떻게 진행되고 계신가요?

전 일단 아침에 거울을 보고 웃는 것을 먼저하기로 약속했는데,

효과가 나름 좋습니다~^^

 

새로운 한 해 웃음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도움이 되는 부동산/모기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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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ill Canada’s housing market react to higher interest rates?

캐나다 주택 시장은 더 높은 금리에 어떻게 반응할까?

https://www.livabl.com/2021/12/will-canadas-housing-market-react-higher-interest-rates.html

 

• 이달 초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CIBC는 금리 인상으로 거래가 줄어들고 2022년에는 보다 균형 잡힌 시장 상황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할 것.
• 2017-18년 동안 금리와 판매 활동 간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CIBC는 구매자가 금리 인상에 앞서 시장에 진입하기를 바라면서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 -> 새해에도 같은 패턴이 예상.
• 모기지 신청 수준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 -> 이러한 추세는 2022년에 계속되다가 하반기에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
• 모기지 대출은 2020년과 2021년 누적 30% 증가했으며 평균 신규 모기지 규모는 빠르게 증가해 사상 최고치인 45만 달러에 도달.
• 단독 주택 공급 감소와 경제성 감소로 인해 일부 구매자는 다가구 옵션으로 눈을 돌렸다.-> 콘도 판매 활동은 2021년 하반기에 급증, 금리인상은 이것을 더욱 강화.
• 2022년 말까지 주택 시장은 2019년 말과 같은 모습과 느낌이 될 것.

 

Price Gap Between Toronto’s Detached Homes and Condos Now Largest Ever

토론토의 단독 주택과 콘도 사이의 가격 격차 이제 사상 최대

https://storeys.com/price-gap-toronto-detached-homes-condos-largest-ever/

 

토론토 시의 단독 주택은 현재 평균 $1,807,983에 판매되고 콘도는 평균 $745,951에 판매 ->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RREB)에 따르면 2021년 11월 단독 주택과 콘도 아파트의 가격 격차는 2017년 2월의 최고점인 $1,062,032 대 $1,058,198보다 약간 더 넓습니다.

=> 단독 주택의 가격이 점점 더 도달할 수 없는 수준으로 계속 치솟으면서 점점 더 많은 수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임대 시장에 갇히거나 소유권 측면에서 차선책인 콘도를 선택.

 

A recap of Toronto’s 2021 new housing market .

토론토의 2021년 신규 주택 시장 요약

https://www.livabl.com/2021/12/inclusionary-supply-costs-torontos-2021-new-market.html

 

지난 2021년 한해 동안의 신규주택시장의 월별 상황을 요약한 기사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nada’s Real Estate Bubble Has Buyers Paying 2x The Mortgage Of Existing Owners

캐나다의 부동산 거품, 구매자가 기존 소유자의 모기지론의 2배를 지불.

https://betterdwelling.com/canadas-real-estate-bubble-has-buyers-paying-2x-the-mortgage-of-existing-owners/

 

• 캐나다 주택 소유자는 신규 구매자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의 절반 미만을 지불

Equifax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평균 주택 소유자는 구매자에 비해 모기지 비용의 절반을 지불. -> 이 추세는 금리 하락으로 악화되어 뜨거운 시장을 헝거 게임으로 전환.

평균 주택 소유자는 2021년 3분기에 $1,382의 월 모기지 상환액 지불, 하지만 평균적인 신규 주택 구매자의 평균 모기지 금액은 $3,139로 약 127% 더 많다.

 

 

Zoocasa’s 5 Housing Market Predictions

Zoocasa의 5가지 주택 시장 예측

https://www.zoocasa.com/blog/housing-market-predictions-2022/

 

1) 금리 인상이 최우선.

2) 공급 부족, 시장에 미치는 영향,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

3) 집값 상승은 끝이 없다

4) 소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부동산 쇼핑을 계속할 것.

5) 주택은 주요 선거 문제가 될 것입니다 – 다시

 

 

Toronto Real Estate Is On Fire, But It’s Also Ontario’s Worst Performing Market

토론토 부동산은 불타고 있지만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실적이 나쁜 시장이기도 합니다.

https://betterdwelling.com/toronto-real-estate-is-on-fire-but-its-also-ontarios-worst-performing-market/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 데이터에 따르면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느리게 성장하는 시장

• 토론토 부동산 가격은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 11월 기준가는 118만8700달러로 1년 전보다 28.3% 올랐다.
• 지난 5년 동안 소규모 지역이 토론토를 능가

=>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에서 구매하는 것과 작은 도시에서 구매하는 것 사이의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 BMO는 소규모 도시 가격이 토론토에 너무 빨리 가까워지면 정체될 수 있다고 경고,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한 할인이 줄어들면서 이전하려는 동기도 감소.

 

 

Home-buying tips from four real estate pros

4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전하는 주택 구입 요령

https://www.bnnbloomberg.ca/home-buying-tips-from-four-real-estate-pros-1.1701177

 

1. Steve Saretsky, Vancouver realtor, author of the “Saretsky Report”

• "고객에게 부동산을 쫓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 감정을 억제하고, 오퍼를 제안하기 전에 최대 가격을 설정해야 한다. " 고객들에게 말하듯이 입찰 전쟁에서 10명을 이겨야 한다면 어리석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

2. Nasma Ali, broker and founder, One Group, Remax Hallmark Realty .

• 대부분의 구매자가 원하지 않는 것을 기꺼이 따르십시오. -> 스테이징 없이 어두운 사진이 있는 곳,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서 쇼잉에 제약이 있는 곳.
• 중개인에게 다시 리스팅된 부동산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 이번에는 오퍼 날짜가 없을 것이다.(Offers any time)

3. Davelle Morrison, broker, Bosley Real Estate.

• 처음 주택 구입자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조언은 인내심을 가지라는 것, 적절한 때가 될때 까지 -> 하지만, 속담에 부동산을 사기 위해 기다리지 말고 부동산을 사고 기다려라는 말이 있다.
• 샴페인 맛을 버리고 맥주 예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속성을 받아들이고 좋아하고 수용하는 것 ->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부동산 사다리의 첫 번째 단계를 밟는 것과 같아야 한다. 첫 번째 단계는 작은 것이어야 합니다. 아마도 작은 콘도일 것.

4. John Pasalis, president, Realosophy Realty.

• 살 수 없는 집을 쫓지 마라 -> 대부분의 구매자는 자신의 예산 범위 내에서 나열된 주택에 입찰하는 데 6개월을 소비하지만 원하는 주택이 실제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손이 닿지 않는 집을 쫓지 않도록 입찰하기 전에 집의 시장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에이전트를 두어 이러한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
•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집은 20개의 제안으로 끝날 수 있지만 개조 및 준비되지 않은 다른 집은 2-5개의 제안을 받을 수 있다. -> 성공 확률이 1/20에서 1/5로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