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주택시장은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아주 살짝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물론 여전히 멀티오퍼가 일반화되어 있는 셀러시장이지만,
예전에 비해서 멀티를 유도하는 매물들의 성공 빈도가 낮아지는 상황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주택주택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콘도판매시장은 가열되어 있는데,
살짝 이른 봄시장을 느낄 수 있게 공급량이 살짝 증가하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모기지 이자율은 아직 금리인상이 실행되지 않았음에도,
메이저은행권에서도 고정금리가 3.2%대에 진입한 은행들이 대부분입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뒤이어,
러시아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전세에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요~
조만간 있을 금리인상이 부동산 시장은 물론 전체적인 경제상황에,
핵무기와 같은 영향을 줄지...아니면 허풍으로 그칠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크라이나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만,
자꾸만 응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Toronto investors increasingly scooping up Calgary condos: Realtor
토론토 투자자들이 점점 더 캘거리 콘도를 주워담고 있다.
밴쿠버에 기반을 둔 Oakwyn Realty의 부동산 중개인인 Steve Saretsky는, 새로운 콘도 개발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진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들이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 캘거리 시장에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의 가장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콘도 판매는 357건으로 2007년 이후 월간 최고치를 기록.
캘거리에 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유형의 투자자! Steve Saretsky는 "나는 그들이 더 현금 흐름 지향적인 투자자라고 생각합니다. 캘거리의 1 bed 콘도에 돈을 투자하고 5년에서 8년 사이에 가치가 오르기를 바라는 생각은 토론토나 밴쿠버에 투자하는 것과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캘거리에서 콘도를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 역사적으로 거기에는 상승이 없었고 일반적으로 내가 말했듯이 일종의 죽은 돈."
구매자 피로 이미 주택 시장 냉각
https://financialpost.com/real-estate/mortgages/buyer-fatigue-already-cooling-housing-market
최근 오퍼경쟁에서 실패하고 다시 리스팅되는 매물의 증가. 이런 경우 더 높은 가격으로 다시 리스팅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주택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드는 것을 알리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완전한 셀러시장이다.
또 다른 금리인상 발표가 다가오고 있다. 마지막 상승 동안 토론토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https://www.livabl.com/2022/02/another-rate-coming-torontos-market-increase.html
캐나다 중앙은행은 3월 2일 수요일에 2022년의 두 번째 야간 목표 금리를 발표할 예정. 현재 소비자 물가 지수가 5.1%인 상황에서 많은 경제학자들은 BoC가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이르면 3월에 현재 최저치인 0.25%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
- Zoocasa는 3년의 타임라인을 기준으로 "최대 가격 및 판매 감소가 Bank of Canada의 인상 일정과 관련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고 결론.
- 스트레스 테스트는 구매자의 대출력을 약 20% 줄였기 때문에 금리인상 보다 더 큰 영향.
=> 금리인상은 판매 감소로 이어지지만 반드시 평균 가격 하락은 아니다.
단독주택 쇼잉, 2월6일로 끝나는 주(주말) 최고치인 13,071건을 찍은 이후 감소추세
https://twitter.com/areacode416/status/1497271115370176518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금리 인상의 영향에 대해 우려
https://www.livabl.com/2022/02/more-canadians-worried-interest-rates.html
젊은 캐나다인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 비해 금리 인상의 영향을 더 많이 느낄 가능성. 18~34세의 49%는 금리 인상이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동의. 이는 35~54세(41%)보다 약간 높았다. 55세 미만의 캐나다인들도 이미 금리 인상의 영향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증가. 올해 몇 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응답자의 25%는 금리가 재정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변함. 설문에 응한 응답자의 20%는 1%의 이자 인상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고, 재정 상황을 "나쁨"으로 설명하는 응답자의 2/3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이는 9월보다 12포인트 증가한 수치.
Bazian은 "일부 캐나다인이 임박한 이자율 인상을 둘러싸고 이슈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캐나다인들이 이자율 인상이 개인 재정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금융 이해력 부족은 우리의 연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 언급했다.
GTA 주택 가격은 25년 동안 450% 이상 인상되었습니다: RE/MAX Canada
https://www.livabl.com/2022/02/gta-home-prices-years-remax-canada.html
1월 목재 가격이 25% 상승하여 건설 비용이 상승
온타리오주 부모 10명 중 4명은 자녀의 주택 구입을 도왔다.
https://www.livabl.com/2022/02/ontario-parents-kids-financially-home-orea.html
미국 모기지 신청이 2019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MBA
미국 모기지 활동은 금리가 오르면서 갑자기 둔화되고 있다. 모기지 은행가 협회(MBA) 모기지 종합 지수는 2022년 2월 18일 주간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 계절 조정 모기지 신청 활동은 전주보다 13.1% 하락, 조정되지 않은 기준으로 활동은 1년 전 같은 주에 비해 11% 감소되었다.
캐나다 부동산 거품 감정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데이터
- 캐나다 부동산은 여전히 거품 영역에 있지만 흥분은 빠르게 사그라지고 있는데, 2021년 3분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US Fed) 활력 지수는 캐나다가 여전히 거품 영역에 있음을 보여줌.
- 지금까지 활력지수(Exuberance Index)가 이렇게 빠르게 하락했을 때 토론토와 밴쿠버의 가격 조정이 있었다. 싼 모기지론의 홍수, 가처분 소득, 막대한 이익의 약속은 2020년에 그것을 뒤집었다.
- 캐나다 부동산 구매자는 여전히 상당한 활기를 보이고 있지만 약간의 활력을 잃고 있다. 연간 물가 상승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열정이 느려지는 것은 예상치 못한 일도 아니지만, 이러한 수준에서 활동심리가 하락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을 견인하기에 충분한 모멘텀을 가질 수 있다.
- 그러나 더 많은 지표가 감정의 냉각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신규 주택 착공 감소와 신규 모기지 둔화는 구매자가 정점을 지났다는 데 동의할 수 있는 보다 최근의 데이터 포인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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