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유소를 지나 칠 때 마다 상승하고 있는 오일가격에,
“또~ “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보다 빠르게 금리인상을 할 것 같았던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네요~
금리를 인상한다고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잡힐지도 확실하지 않고,
회복되는 경제에 역풍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금리인상이 예측이 아닌, 현실로 발생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한편으로는 연기하고 미루었다가 한꺼번에 확 올리지나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보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시장은 여전히 매물이 희귀해지면서,
콘도시장의 과열로 이어져 지속되고 있습니다.
2Bed+2Wash콘도가격이 85만불대를 넘어서 90만불대에 가까워지면서,
왠만한 타운하우스보다 비싼 현상도 보이구 있습니다.
여기에 렌트시장도 저렴한 매물들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한편 최근 뉴스에서 ‘메타버스에서 부동산을 구입하고 싶냐?’는 기사를 봤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아마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이 플렛폼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등을 알고 경험해 보신 분들은 의외로 많지 않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누군가 소개해 주고, 경험담을 들려 줄 때는 이미 늦은 정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전에는 알아보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귀찮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 귀찮음을 무릅쓰고, 둘러보았는데…
적어도 이런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머리 속 한쪽에 정리는 둘 필요는 있는 듯합니다.
이번 주에는 폭설예보가 있네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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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 hikes will turn down the housing market heat: RBC
금리 인상은 주택 시장 열기를 낮출 것입니다: RBC
https://www.bnnbloomberg.ca/rate-hikes-will-turn-down-the-housing-market-heat-rbc-1.1714436
RBC Economic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은행이 금리 인상 캠페인을 시작함에 따라 주택 가격의 급격한 급등은 둔화되기 시작할 것.
보고서는 올해 주택 가격이 6.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의 17.8% 상승에 비해 큰 폭으로 둔화된 것이다. 이는 금리 인상과 새로운 투기 방지 조치의 잠재적 시행으로 일부 최종 사용자 구매자와 부동산 투자자가 소외되기 때문 .
Hogue는 구매자가 단기적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와 같은 특히 타이트한 시장에서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는 것을 볼 수 있다고 경고. 그러나 더 높은 이율이 경제에 파문을 일으키면 해당 시장의 주택 소유자는 더 많은 모기지 대출과 더 많은 월 모기지 지불금을 지불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해당 시장은 금리 인상의 엄청난 영향을 느낄 것.
Record condo sales to end 2021, trend expected to continue
2021년 말까지 기록적인 콘도 판매,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https://www.livabl.com/2022/01/toronto-condos-robust-demand.html
2020년 코로나와 함께 타격을 받았던 콘도시장은, 2020년 말과 2021년 초에 빠르게 방향을 바꾸기 시작하여 2021년 2월까지 두 자릿수 연간 판매 성장률을 기록.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RREB)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GTA 콘도 시장은 2021년 4분기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회복세.
낮은 재고로 인한 구매자 간의 시장 경쟁은 4분기에 가격 상승을 가속화
-> GTA에서 콘도 아파트의 평균 판매 가격은 710,087달러로 전년 대비 16.4% 급증했고, Halton 지역은 평균 가격이 $695,342로 두 번째로 비싼 콘도를 보고했으며, York 지역과 GTA의 "기타 지역"이 각각 $689,846 및 $626,530에 그 뒤를 이었다.
==> 팬데믹 초기 단계에서 부터 기존 주택 구매자보다 더 오래 방치된 듯 했던 최초 구매자는 지난해 활기차게 시장에 재진입. -> 이민 및 GTA로의 임시 이주 증가에 따라 콘도 수요는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토론토 부동산협회 회장, Kevin Crigger)
Best Performing Neighbourhoods in Toronto Area in 2021 for Condos
2021년 토론토 지역 최고의 콘도 지역
https://www.movesmartly.com/articles/best-performing-neighbourhoods-toronto-area-2021-condos
Durham 지역은 광역 토론토 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콘도 시장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더 저렴한 옵션을 찾는 구매자들이 주도한 추세.
아래는 2021년 중간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10개 지역.
REPORT: Where Are The Most Affordable Places To Buy In The GTA?
GTA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https://www.zoocasa.com/blog/cheapest-cities-to-buy-gta/
작년 초 Zoocasa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온타리오 구매자의 32%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먼 위치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2021년 내내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가격 인상이 기록된 것을 감안할 때, 추세가 계속되고 있음.
Want to Buy Real Estate in the Metaverse?
메타버스에서 부동산을 사고 싶습니까?
https://storeys.com/buy-real-estate-metaverse-how-to-get-started/
How High Will The Bank Of Canada Hike Rates?
캐나다 중앙은행은 얼마나 높게 금리를 인상할까?
Jan 26, 2022:13명의 전문가 중 11명이 변동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2명만이 더 높은 비율을 예상
Mar 2, 2022: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비율을 0.50%로 보고 있으며 심지어 0.75%를 말하는 사람.
Apr 13, 2022: 5명의 전문가는 회의 후 금리를 0.50%로 불렀고 다른 5명은 0.75%를 예상.
Jun 1, 2022: 4명의 전문가는 0.75%이고 다른 3명은 1.00%, 3개도 0.50%이고 나머지는 움직이지 않음.
Jul 13, 2022: 전문가 5명은 0.75%, 3명은 1.00%, 1명은 1.25%.
Sep 7, 2022: 7월과 거의 비슷하지만, 0.75%는 한사람이 줄어들고, 1.25% 범위는 또 다른 예측자를 얻음.
Oct 26, 2022 and Dec 7, 2022: 1%대에 6명이 5명으로 감소하고, 대신 1.5%대에 새롭게 한명 증가.
Moving without moving’: Don't expect rush into housing market after Bank of Canada's rate reprieve
움직임 없는 움직임': Bank of Canada의 금리 유예 이후 주택 시장에 사람들이 돌진할 것으로 기대하지 마라.
We are not moving, but we are going to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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