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GTA 새로운 콘도 판매 가속화
https://www.livabl.com/2021/04/gta-new-condo-sales-accelerate-spring.html
BILD(Building Industry and Land Develpment Association)와 Altus Group의 4월 46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3월의 토론토 지역 신규주택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10년 평균보다 37% 증가했습니다. 즉, 봄철 주택 구입 시즌의 첫달인 3월에만 5,003개가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3월의 신규콘도 판매량은 작년 보다 11% 증가했고, 10년 평균보다 42% 증가하여, 3,297개의 판매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가격 측면에서는 신규 콘도의 Benchmark가 $1,064,317로 연간 8% 이상 상승했습니다.
한편 신규 단독주택은 3월에 1,706세대가 판매되었고, 10년 평균보다 27%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벤치마크 가격은 거의 30% 상승한 $1,443,638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BILD의 President Dave Wilkes는 토론토의 주택 수요는 아무데로 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GTA의 장기 주택 수요를 위해서 계속해서 많은 공급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토 지하철역 근처에서 아파트를 임대하는 데 드는 비용
https://storeys.com/average-rent-near-every-toronto-subway-station-2021/
Moving Waldo는 2021년 토론토의 각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1베드 및 2베트룸의 평균 임대비용을 계산하여 지하철를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Tenant가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Dundas West는 지하철역에서 근처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1베드의 경우 월 평균 임대료는 1,356달러, 2베드는 평균 2,849달러 입니다.
반면 토론토의 Yorkville 지역에 위치한 Bay 지하철역은 가장 살기 비싼 지역으로, 1베드의 평균가격이 2,356달러 였습니다.
또한 토론토 Yonge길의 다운타운에 근처에서 살기 위해서, Dundas 지하철역을 고려할 경우에는, 1베드의 평균 임대료는 1,740달러이고, 2베드는 2,469달러에 도달합니다. 반면 위의 College 지하철역의 경우는, 1베드는 1,801달러로 비싸지고, 2베드는 2,221달러로 더 저렴합니다.
연방정부와 CMHC, 새로운 주택 공급에 수억 투자.
캐나다 정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약 12,700 개의 추가 주택을 건설하는 데 향후 7 년 동안 6 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CMHC에 따르면, 이 6억달러의 예산 중 일부는 최근 편성된 2021년 정부예산에서 이미 책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7년이라는 기간은 2021년 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12,700개의 추가주택은 이전에 이미 약속한 17,600개 이상의 주택 위에 추가되는 주택으로, 이 대부분의 주택들은 접근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주택 뿐만 아니라, 저렴한 주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6억달러의 기금은 30,000개 이상의 캐나다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토론토 지역, 10만개 이상의 새로운 임대 유닛.
https://www.livabl.com/2021/04/100000-new-rental-units-coming-toronto.html
Urbanation의 4월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10만개 이상의 임대 목적의 유닛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banation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34% 이상 증가된 임대 유닛 수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토 지역의 현재 건설 중인 임대 주택 수는 연간 기준으로는 약간 감소했지만, 2016년 대비 2배 증가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2005년 이후 완공된 임대용 목적의 아파트의 전체 공실률은 6.6%로, 1년 전 1%가 조금 넘는 수준에게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토론토 임대 시장에서 임대료가 바닥을 치고 곧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징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테스트 인상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
모기지 업계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스트레스 테스트의 강화는 캐나다 주택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Atrium Mortgage Investment Coporation의 CEO, Rob Goodal에 따르면,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로 구매자의 모기지 금액이 약 5% 정도 감소함으로서 , 한계 구매자에게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화된 스트레스 테스트가 주택 구입자들이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무보험으로 전환하는 사례에는 영향을 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다수의 구매자가 이로 인해서 주택구입이 중단되는 것을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백만 달러 미만의 모기지가 필요한 대부분의 판매는, 아마도 기존의 스트레스 테스트 비율인 4.79%의 비율로 보험에 가입된 시장에 여전히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그 영향이 미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백만 달러 미만의 한계 구매자(소득)와 그 이상을 필요로 하는 구매자 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요약했습니다.
Move Smartly 보고서, April 2021.
https://www.movesmartly.com/monthly-report-april-2021
1.내집 마련의 꿈이 사라진 2021년.
사례) Christina 가정의 연간소득은 10만불에 다운페이 14만불. => 최대 주택구매가격은 70만불 정도입니다. 2020년만 하더라도, 이와 같은 예산으로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은 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은 아래와 같이 완저힌 다른 양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20년 1분기에 전체 판매에서 70만불대 주택이 17%였던 것과 비교할때, 2021년 1분기에는 전체판매에서 70만불대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3%대로 떨어 졌습니다.
2. 토론토 콘도시장을 나가는 투자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난 2 분기 (10 월 -20 일 ~ 3 월 -21 일) 동안 콘도 시장에 리스팅된 총 콘도 수를 살펴보면, 투자자가 리스팅한 콘도 수가 훨씬 더 많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리스팅은 소유주가 34 %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60 % 증가했습니다. 또한 투자자가 소유 한 신규 리스팅은 지난 2 분기 동안 토론토시의 모든 콘도미니엄 리스팅의 27 %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작년 3분기의 부진한 임대 및 재판매 시장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지난 3개월 동안의 Resale 콘도시장의 대한 수용 급증과 콘도임대 시장도 재고 수준이 하락하면서 임대가격이 하락 추세를 멈추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심리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투자자 소유의 신규 상장 점유율은 1 월에 32 %로 정점을 찍었지만 그 이후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콘도 가격이 계속해서 가속화됨에 따라 투자자 소유의 리스팅 점유율이 감소하고 (공급 강화) 투자자가 매입 한 부동산의 점유율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지역별 판매량, 가격, 리스팅, 재고량 동향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교외에서 26 % -37 % 올랐고 토론토시의 가격은 16 % 올랐습니다. 새로운 리스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고 수준은 전체 GTA에서 1 개월 이하입니다.
-콘도
평균 가격은 교외 지역에서 상승했으며 토론토시는 작년에 비해 약간 상승했습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택가격, 진실보다 많은 Buyer의 소득
'최신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셋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0) | 2021.05.16 |
---|---|
5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0) | 2021.05.13 |
4월 부동산 거래현황, 토론토 부동산 협회 (0) | 2021.05.12 |
4월 넷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1) | 2021.04.28 |
Plaza Tower on Yonge - 콘도분양(5840 Yonge St) (0) | 202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