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주요 은행들의 2025년 금리 전망, 평균 2.5%까지 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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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주요 은행들의 2025년 금리 전망, 평균 2.5%까지 인하 예상.

 

다가오는 2025년을 앞두고, 

시중의 주요 5대 은행에서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3.25%(Updated dec 27, 2024)

 

  • TD: 2025년 1월에 추가인하로 3%, 이후에는 노동시장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
  • BMO: 2025년 중반까지 2.5%까지 인하 예상, 하지만 더 공격적일 수 있다.
  • CIBC: 2025년 중반까지 2.25%.
  • Scotiabank: 2025년 1분기까지 추가인하로 3%.
  • RBC: 2025년 중반까지 2%까지 인하.

 

간략하게 요약해 보면, 

일단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025년 상반기 안에 추가금리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의견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는 경기침체를 고려한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각각의 은행들이,

위와 같은 이자율을 바탕으로  2025년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그냥 겉으로만 보면 이 이자율이 계획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의 각 은행들의 행보를 살펴보면…

올해의 성과와 결과를 고려하여 2025년 이자율 예상치를 발표한 것처럼도 보입니다. 

즉, 각각의 은행들이 처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정해 놓은 가이드라인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024년의 끝에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연말을 보내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과 전망으로 2025년을 계획하고 계신지요?

 

저는 올해 연말에는 특히나 정리의 정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올해 분주했던 일들을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틈나는 대로 동네를 뛰면서, 

방전이 덜 되고 빨리 충전되는 몸과 마음을 습관화하고 있습니다.

 

내가 조절할 수 없는 외부적인 환경요인은 뒤로하고…

일단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의 몸과 마음을,

최대한 내가 원하는대로 조절하고자 함입니다.

 

온몸에 땀이 날 정도로 최대한 뛰다 보면, 

뜨거운 피가 온 몸을 돌게되고 이 에너지가 나를 넘어서서 

상대방에게도 전달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아픔과 스트레스도 더 잘 공감하고자 합니다.

 

일을 잘하는 노하우와 실력이 전문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좋지만,

이 전문성이 상대방의 소리를 멀리하려는 교만으로 작용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겸손하게 듣는 것이 더욱 습관이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제가 더욱 건강해져야 함을 거듭 알게 됩니다.

 

2025년은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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