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최신 뉴스

9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Trudeau's economic agenda includes inflation, taxes, housing.

Trudeau의 경제 의제는 인플레이션, 세금, 주택을 포함

https://financialpost.com/news/economy/inflation-taxes-and-housing-top-trudeaus-economic-to-do-list

 

트뤼도 총리는 유권자들에게 집과 보육 시설을 더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은행에 수십억 달러의 새로운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이에 캐나다 산업계에서 트뤼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미 지출 폭주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그의 승리로 자유 시장 자본가들이 "벌칙 상자"에 갇혔다고 표현.

  1. 인플레이션 => 캐나다 인플레이션은 5개월 연속 은행의 3% 상한선을 넘었다.
  2. 세금 => 0억 달러가 넘는 은행 이익에 대해 3% 포인트 인상하는 동시에 거대 기술 기업에 새로운 비용을 부과.
  3. 주택 => 신규 대출 프로그램에서 세금 공제, 모기지 보험 비용 절감에 이르기까지 최초 구매자가 주택 시장에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일련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캠페인을 계획. 자유당은 새 주택 건설을 돕기 위해 40억 달러의 자금을 약속했지만, 제한적인 토지 사용 규칙과 같은 장애물을 해결하는 경우에만 가능.

 

Canada Re-Elected The Same Leadership, But Real Estate Will Be Very Different

캐나다는 동일한 리더십으로 재선되었지만 부동산은 매우 다를 것이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a-re-elected-the-same-leadership-but-real-estate-will-be-very-different/

 

  1. 수요증가 : 아래의 각 프로그램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주택 구매자에게 더 많은 현금을 제공. => 이는 수요를 자극하여 종종 추가 자금이 주택시장에 유입되게 하는 결과 => 즉, 가격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지 저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 Tax-Free First Home Savings Account,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First-Time Home Buyer Tax Credit, Reduced Mortgage Insurance Fees .

2. 수요억제정책 : 외국인 바이어와 투기꾼은 표적이 될 것이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 => 유동성 감소와 재고 감소로 궁극적으로 더 높은 가격을 초래할 가능성.

  • Ban on foreign buyers, Anti-flipping tax.

3. 더 많은 공급이 시장에 나올지 불확실 => 여러가지 정책을 발표했지만, 대부분은 공급을 창출하기 위해 개발자에게 자금/보조금/대출을 제공하는 데 중점 => 지금까지 큰 효과가 없었음.

 

4. 사람들이 부동산을 사고 파는 방식의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 아래의 변화들이 집값에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거래방식에는 큰 변화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 Blind bidding ban, Legal rights to home inspection, Price transparency, Disclosure of all parties in a transaction

==> 위의 공약들은 확실한 계획이 아니라 약속. 따라서 특히 주택가격이 약세로 전환된다면, 위의 약속을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택가격이 하락하는데, 외국인 구매자의 거래 금지를 계속 유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 위의 공약들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수요 유도계획(The Demand Inducement Schemes)라는 것이다. 결국 핵심관점은 더 높은 집값이 경제에 좋다는 것이고, 이것이 주택구매여력(Affordability)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시행되는 이유.

 

Canadian office vacancy rate hits highest level since 1994 in third quarter

캐나다 사무실 공실률, 3분기 1994년 이후 최고치 기록

https://www.bnnbloomberg.ca/canadian-office-vacancy-rate-hits-highest-level-since-1994-in-third-quarter-1.1656281

 

토론토 - CBRE Group Inc.는 사람들이 COVID-19로 인해 재택근무를 계속하면서 3분기 전국 사무실 공실률이 1994년 이후 최고 수준인 15.7%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밴쿠버의 공실률은 7.4%로 가장 낮고 토론토는 13.7%, 캘거리는 30.1%. 하지만 유통 및 물류 공간에 대한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면서 산업 분야에서는 이야기가 상당히 다름.

CBRE는 산업 공간에 대한 전국 공실률이 분기에 2%였으며 밴쿠버, 런던, 워털루 지역 및 토론토를 포함한 여러 시장의 가용성 비율은 1% 미만이라고 말했다.

 

Canadian housing starts are at their highest since 1977

캐나다 주택 착공은 1977년 이후 최고

https://www.livabl.com/2021/09/canadian-housing-starts-highest-1977.html

 

RBC의 수석 경제학자 로버트 호그가 오늘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주택 착공은 1970년대 중반 이후 가장 강력했으며 건설 중인 주택의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지난 12개월 동안 건축업자들은 주택 착공으로 간주되는 260,500채의 주택이 공사를 시작했는데, 이는 1977년 이후 가장 높은 수량. 또한 2015-2019년 평균 속도인 206,900대에 비해 26% 증가한 53,600채로, 전국적으로 약 320,000채의 주택이 건설되고 있으며 2019년 말보다 30,000채가 더 많은 수치임. 그리고 이 총계의 4분의 3이 아파트 전용이며, Hogue에 따르면 대부분이 콘도로 사용됨.

또한 지난 20년 동안 신축 주택이 입주 단계에 도달하는 일정이 9개월에서 21개월로 늘어났는데, Hogue는 캐나다 전역에서 2022년에 240,000개의 주택이 완공될 것으로 추정

지난 12개월 동안 215,000개의 신규 주택이 완공되었으며, 이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193,000개에서 증가한 수치.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발병 4년 전 캐나다 평균 가구수 증가 22만 가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임.

=> 지난 10년 동안 부족한 건물을 메우고 기록적으로 예상되는 이민으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려면, 이와 같은 더 강력한 수준을 몇 년 동안 반복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Hogue가 설명

=>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일 수록 완공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층 빌딩 비율이 높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일 수록 완공시간이 상대적으로 단축되는 타운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외곽지역에서 공급이 빠르게 충원될 것으로 보임.

 

 

 

Canadian Bond Yields Are Climbing As Central Banks Turn Hawkish: BMO

캐나다 채권 수익률은 중앙 은행이 매파적으로 변하면서 상승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bond-yields-are-climbing-as-central-banks-turn-hawkish-bmo/

 

 

 

Canadian Mortgage Lenders Are Considering Reversing Rate Cuts Made Days Ago

캐나다 모지 대출 기관은 며칠 전에 금리 인하를 취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mortgage-lenders-are-considering-reversing-rate-cuts-made-days-ago/

 

여러 대출 기관으로부터 지난 주 고정 금리 인하가 빠르면 다음 주에 취소될 수 있다 => 왜냐하면, 캐나다의 5년 수익률은 6개월 만에 대부분 상승했는데, 이제 1.064% 최고 수위에서 불과 5bps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25 Toronto Condo Launches You Need to Know About This Fall (MAP)

올 가을에 런칭될 25개의 토론토 콘도.

https://storeys.com/toronto-condo-launches-fall-2021/

 

 

'Luxury' Rental in Toronto for $1,900 or Less Per Month.

월 $1,900 이하의 토론토 럭셔리 렌탈

https://strata.ca/blog/luxury-rentals-in-toronto-for-$1900-or-less-per-month

 

"럭셔리"라는 단어는 종종 "비싼"과 동일시. 그런데, Strata.ca는 토론토 평균 월 $2,650보다 훨씬 저렴한 호화 콘도에서 적당한 크기의 유닛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So what exactly would classify a condominium as ‘luxury’?

=> 인근 평균보다 20% 높은 가격으로 임대 또는 판매되는 있는 건물(Strata.ca의 기록 중개인인 Robert Van Rhijn에 따르면 )

=> 예를 들어 Ritz Carlton이나 Shangri-La를 포함한 고급 콘도(Highn-end)는 제곱피트당 4.50달러 이상이며, 중간급 콘도는 피트당 약 3달러.

=> 그러나 한 달에 $1,900 이하의 임대가 시장에 몇 개 있지만, 이 건물이 모두 초급 럭셔리(Entry-luxury).

 

Toronto’s Iconic Park Hyatt Has Reopened, And You Can Move In

토론토의 상징적인 파크 하얏트가 재개장했으며 입주 가능

https://storeys.com/park-hyatt-toronto-reopen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