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진퇴양난에 빠진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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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진퇴양난에 빠진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지난 주 부동산 관련 기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를 말하라면, 단연 바닥과 반등이라는 두 주제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에서 발표된 지난 12월 거래현황 통계에서 이를 뒷받침 하는 듯한 근거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12월 거래현황을 최대한 요약해 보면,

 

- 거래량은 작년 12월 보다 증가, 하지만 지난 달(11월)에 비해서는 감소.

- 주택평균가격은 겨울 비수기 임에도 아주 소폭 증가($2,513).

- 타운하우스 평균주택가격이 지난 달(11월)에 비해서 14%이상 증가하는 특이사항 보여줌.

- 매물들의 시장 체류시간 49일로 최근 최고점 기록, 반면 신규매물과 재고는 3개월 연속 하락.

- SNLR(Sale to New Listings Ratio)변화량은, 작년 6월부터 계속되어온 우 하향 추세(더 깊은 바이어 시장)가 우 상향(셀러시장쪽)으로 전환되면서, 아직은 바이어시장이지만 방향이 뒤바뀜.

 

위의 내용들만 놓고 보면, 분명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국면에 놓여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커져가던 금리인하 기대는 최근 미국 발 악재에 다시 불확실해 지는 모양세입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금리인상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가 아직까지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견해는, 조심스럽게 또 다른 후폭풍을 걱정하게도 됩니다.

 

왠지 딱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닥, 금리인하 기대, 반등, 금리인상의 후폭풍이라는 위의 4가지 주제로 찍은 유튜브에서,

편집이 끝나는 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Greater Toronto home sales for December rise as board expects rebound in 2024

2024년에 반등이 기대됨에 따라 12월 광역 토론토 주택 판매가 증가했다.

https://www.bnnbloomberg.ca/greater-toronto-home-sales-for-december-rise-as-board-expects-rebound-in-2024-1.2017799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주택 가격이 감당할 수 없는 한 해를 보낸 후 2024년에는 활동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광역 토론토 주택 판매는 2022년 12월에 비해 지난 달 11.5% 증가했다. 지난 달 3,444채의 판매로 인해 연간 주택 거래량은 65,982채로 2022년에 비해 12.1% 감소했으며, 작년에는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많은 구매자가 제외되었다. 연말 평균 주택 가격은 1,084,692달러로 2022년 12월보다 3.2% 상승했다.

TRREB의 제니퍼 피어스(Jennifer Pearce)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현실적인 연방 모기지 자격 기준과 높은 대출 비용으로 인해 2023년 많은 가구가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소유 시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안도감이 곧 다가올 것 같다. 대출 비용은 2024년에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모기지 금리와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경제가 결합되어 올해 주택 판매가 반등할 것이다."

 

GTA 전역에서 12월 판매는 1.4% 감소한 콘도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매년 증가했다. 반단독주택이 이달 매매가 36.7% 증가해 지역 상승세를 주도했고, 타운하우스가 19.8%로 그 뒤를 이었다. 토론토 시에서는 지난 달 1,266건의 매매가 있었는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1% 증가한 수치다. 나머지 GTA 기간 동안 주택 매매는 12.3% 증가한 2,178건을 기록했다. 12월 신규 매물 수는 3,886개로 전년 동월의 4,161개에 비해 6.6% 감소했다.

이사회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제이슨 머서(Jason Mercer)는 작년에 시장에 참여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더 많은 선택권을 누리게 되었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더 낮은 판매 가격을 협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차입 비용 추세가 낮아진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몇 달 안에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는 더 긴박한 시장 상황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GTA Home Sales Hit Lowest Level Since 2000

GTA 주택 판매, 2000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https://storeys.com/gta-lowest-home-sales-23-years/

 

 

상승하는 이자율과 높은 모기지 비용은 2023년 내내 광역 토론토 지역의 경제성에 영향을 미쳐 많은 구매자를 막았다. 그 결과,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GTA에서 판매된 주택은 65,982채에 불과했는데, 이는 58,343개의 부동산이 주인이 바뀌었던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수준이다. 이에 비해 2008년 금융 위기 동안 74,552채의 주택이 판매되었고, 대유행 첫 해 동안 95,151채가 판매되었다.

 

한편,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에 부분적으로 촉발된 2021년 부동산 붐으로 GTA에서는 기록적인 121,712채의 주택 매매가 발생했다. 기록적인 판매 연도 후에는 1~2년 동안 활동이 둔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2021년의 최고치와 2023년의 최저치는 "평소보다 훨씬 더 극단적이었다"고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이자 공인 회계사인 Scott Ingram은 STOREYS에 말했다. 예상치 못한 범위는 낮은 금리에 대한 구매자의 "예상대로의 반응(knee-jerk) "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022년 또는 2023년에 구매했을 많은 사람들이 2021년에 구매하게 되었다.

 

"지난해 주택 매매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금리 인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매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대신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기로 결정했다."라고 부동산 중개업자인 Shay Asnani는 말했다. "사람들은 금리인상이 언제 멈출지, 차입비용이 계속 오르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시장에 뛰어들기를 두려워했다." Asnani는 금리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인 5.00%로 유지되면서 그러한 두려움과 그에 따른 매출 부진이 향후 몇 달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TRREB의 제니퍼 피어스(Jennifer Pearce) 회장은 이사회의 최신 시장 업데이트에서 "안도감이 곧 다가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인플레이션이 천천히 냉각되고 경제가 둔화됨에 따라 경제학자들은 캐나다 은행이 봄부터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여 차입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12월에 몇몇 대출 기관은 이미 특정 고정 금리 모기지에 대해 5% 미만의 금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국채수익률이 냉각됐다. 그 후, 구매자는 시장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갖고 방관에서 벗어나기 시작할 수 있다.

 

Ingram은 "내년에는 판매가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금리에 불확실성이 많았고 최근 과거에 비해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구매자들이 낮은 금리를 좋아하지만 확실성도 갈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고정 금리가 하락했고 올해 캐나다 은행의 인하가 요구되는 대부분의 예측으로 인해 구매자는 더 많은 확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금리는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것이고 아마도 떨어질 것입니다."

Ingram은 2024년에 주택 판매가 2022년의 75,140건과 일치하는 '75,000~80,000 범위'로 되돌아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2019년의 전염병 이전 87,825건보다 낮다. Asnani도 마찬가지로 "Slow Burn'은 2023년 봄철 판매 급증보다는 이자율 인하를 따를 것이다. 그러나 RBC가 2023년 말에 분명히 지적했듯이 미지근한 판매와 낮은 이자율은 경제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TRREB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Jason Mercer는 "올해 차입 비용 추세가 낮아진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는 더 긴박한 시장 상황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3 Toronto Region Real Estate in Review and Navigating What’s to Come: TRREB

2023년 토론토 지역 부동산 검토 및 향후 계획 탐색: TRREB

https://www.zoocasa.com/blog/trreb-dec-2023/

 

2023년 토론토 지역 부동산은 경제성이 떨어지고 시장 상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재판매 시장에서 가격이 재책정되면서 임대 시장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상황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엄격한 연방 모기지 자격 기준으로 인해 2023년 주택 거래 건수는 70,000건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가 보고한 2022년 75,140건보다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12월은 신규 매물 감소로 연착륙했지만, 부동산 판매에 시간이 더 걸려 평균 49일의 시장 출시일로 인해 재고가 전년도 최저치보다 증가했다. 현재 환경에서는 구매자에게 결정을 내릴 시간이 주어지고 선택할 수 있는 재고가 더 많아졌다.

 

“시장에서 활동적인 구매자들은 2023년 내내 더 많은 선택의 혜택을 누렸다. 이를 통해 이들 구매자 중 다수가 더 낮은 판매 가격을 협상할 수 있게 되었고, 높은 차입 비용의 영향을 일부 완화할 수 있었다. 올해 차입 비용 추세가 낮아진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는 더 긴박한 시장 상황을 보게 될것이다.”라고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RREB)의 최고 시장 분석가인 Jason Mercer는 말했다.

 

토론토 지역 주택 판매는 2023년에 12.1% 감소하여 총 65,982건의 거래를 기록했으며 평균 가격은 $1,126,604로 2022년 평균 가격보다 5.4% 하락했다. 한편, 토론토 지역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Ontario.ca에 따르면 2046년까지 47% 증가한 1,0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제성이라는 더 큰 문제를 지적한다. 수요는 인구와 함께 증가해야 하며 대출 금리가 개선된다면 이것이 2024년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현실적인 연방 모기지 자격 기준과 결합된 높은 대출 비용으로 인해 2023년에 많은 가구에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소유 시장이 생겼다. 하지만, 안도감이 곧 다가올 것 같다. 2024년에는 대출 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모기지 금리와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있는 경제와 함께 올해 주택 판매가 반등할 것이다.”라고 TRREB의 제니퍼 피어스(Jennifer Pearce) 회장은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무엇을 기대하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시장 상황은 경제성에 달려 있다. 2023년 가을에 우리는 1,600명 이상의 Zoocasa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3.3%의 응답자는 금리 인상 중단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 동의한 반면, 16.1%는 금리 인상 중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 강하게 반대했다. 이는 주택 구입자들을 방관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캐나다 은행이 잠시 쉬는 것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한다. 전월 대비 토론토 지역의 평균 가격은 $1,084,692로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여 0.23%만 증가했다. 봄 성수기 전 겨울철에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2년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3월에 855,800달러로 정점을 찍고 12월에 705,600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Zoocasa의 기록 및 산업 관계 브로커인 Lauren Haw는 우리가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예측한다. “일단 바닥에 도달하고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잠재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고점까지 빠르게 상승할 것이다. 가격이 다시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도시 중심부의 주택이 다시 입주하기 위해 경쟁하게 될 것이다.” 현재 시장 상황은 지역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12월 미시소거의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4.2% 하락한 반면, 오크빌에서는 3.7% 상승했다.

 

RBC on what will happen to Canada housing affordability in 2024

2024년 캐나다 주택 가격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RBC

https://www.mpamag.com/ca/news/general/rbc-on-what-will-happen-to-canada-housing-affordability-in-2024/471513

 

RBC 이코노믹스(RBC Economics)에 따르면, 수요 공급 상황에서 관찰 가능한 어려움은 현재 부동산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4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분기 동안 RBC의 캐나다 총 경제성 지표는 2.8포인트 상승하여 62.5%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는 2분기에 기록된 약간의 개선에서 반전된 것이다. RBC는 밴쿠버, 빅토리아, 토론토를 포함한 여러 시장이 사상 최저 수준의 경제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오타와, 몬트리올, 핼리팩스 역시 까다로운 경제성 조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는 “저렴한 가격이 의미 있게 회복되기까지는 갈 길이 매우 멀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많은 대규모 시장의 구매자들은 한동안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금리가 실질적으로 하락할 때까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주택 재판매 활동이 특히 조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후의 회복은 처음에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RBC는 “다른 시장의 구매자들은 금리 완화에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라리 지역(캘거리 포함)에 있는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여전히 강한 신뢰 수준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만연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RBC는 희미한 낙관론이 지평선에 보인다고 말했다. “좋은 소식은 최근 주택 구입 능력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3분기가 RBC의 구입 능력 측정에 있어서 최악의 지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입증될 것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거나 안정되고 가계 소득이 견고한 속도로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제부터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RBC는 또한 캐나다 은행의 정책 결정이 가격 역학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RBC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중반쯤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이러한 추세는 더욱 우호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conomist reacts to Toronto real estate figures

이코노미스트, 토론토 부동산 수치에 반응하다

https://www.bnnbloomberg.ca/economist-reacts-to-toronto-real-estate-figures-1.2017954

 

Desjardins의 한 경제학자는 토론토의 최근 부동산 수치에 따르면 주택 시장이 반등의 한가운데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토론토시는 12월에 3,444채의 주택 매매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11.5% 증가한 수치다. 평균 주택 가격은 3.2% 오른 $1,084,692를 기록했다. Desjardin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arc Desormeaux는 캐나다 은행이 금리 인상 주기를 멈춘 것으로 보임에 따라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수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TV에서 BNN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토론토에서 2차 통화긴축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는 징후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직 높은 금리가 캐나다 경제 전반에 미치는 완전한 영향을 보지 못했다.” 12월 신규 매물은 3,886건으로 전년 동기 4,161건에 비해 감소했다. Desormeaux는 일반적으로 많은 매물 목록이 토론토 주택 소유자들이 높은 이자율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이나 2020년에 초저금리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이 5년 고정 기간을 갖고 있다면 앞으로 몇 년 안에 훨씬 더 높은 금리로 주택을 갱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는 캐나다인 소득의 훨씬 더 많은 부분이 모기지 부채 상환에 사용되는 상황을 보고 있다. 이는 다른 유형의 소비자 지출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2024년 중반부터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금리가 약 3.5%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 미만인 초저금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모기지 갱신 문제가 향후 몇 년 동안 캐나다 경제에 큰 문제가 될 것임을 의미한다.” 캐나다 은행의 다음 금리 발표는 1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What will happen to the Canadian economy in 2024?

2024년 캐나다 경제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https://www.mpamag.com/ca/news/general/what-will-happen-to-the-canadian-economy-in-2024/471629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모기지 갱신으로 인한 부채 상환 비용 증가로 인해 2024년 중반까지 완만한 경기 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후 추세는 곧 반전돼 결과적으로 소비 모멘텀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고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되며 글로벌 성장이 개선됨에 따라 2024년 하반기에는 완만한 회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기업은 2024년 하반기에 점차 지출 의지와 능력을 회복하겠지만, 지속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가 천천히 인하되기 때문에 여전히 불안한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 수준이 중앙은행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BoC는 완화 사이클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말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석유 및 식품 가격 하락과 함께 경제가 둔화되면서 2024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러한 인플레이션 감소 추세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은행이 2024년 중반까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나중에 잠재적인 과정 반전을 피하기 위해 점진적으로만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어 “재정정책은 난관과 난관 사이에 갇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침체가 더 심각해지지 않는 한, 정부는 통화 정책을 약화시킬 수 있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재정 부양책을 자제할 것이다. 대신, 특히 2025년 연방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온건한 경기 침체와 취약한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표적화된 조치만 취해질 가능성이 높다.” 경제 역학에 영향을 미칠 또 다른 주요 요인은 올해 신규 이민자의 급증이 예상되며, 이는 지속적인 인구 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2024년 이민자와 임시 거주자의 유입은 계속해서 노동 시장을 완화할 것이지만 주택 공급, 특히 임대에 더욱 부담을 주고 의료 및 사회 서비스와 같은 공공 서비스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인구 붐은 신규 이민자들이 완전히 정착함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를 향상시킬 것이다."

 

The Canadian Winter Advantage: Why January is a Prime Time to Sell

캐나다 겨울의 장점: 1월이 판매 최적기인 이유

https://www.zoocasa.com/blog/why-january-is-prime-time-to-sell-in-canada/

 

눈이 캐나다의 풍경을 덮으면서 많은 주택 소유자들은 선호하는 '봄 시장'까지 부동산 판매를 미루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1월의 추위로 인해 주택 소유자가 판매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현명한 판매자는 1월이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기에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Advantage: Seller

판매자 겨울철에 동면을 하고 싶은 유혹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활동적인 구매자들은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많은 이웃이 유명한 봄 시장에서 판매를 고려할 수 있지만 1월과 2월 대부분의 경우 리스팅이 부족하므로 이러한 낮은 재고가 귀하에게 유리할 수 있다. 구매자 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잠재적으로 판매 가격이 더 유리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Start Fresh on All Fronts in the New Year

1월에 리스팅하는 것은 현재 시장을 다룰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봄 급증에 대비하여 판매자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겨울철에 성공적인 판매는 판매자에게 재정적 구매력과 자신감을 제공하여 시장이, 전통적으로 성수기에 접어드는 봄시장에 직접 구매하거나 기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할 수 있는 부동산이 더 많아지게 된다.

 

Buyers With a Special Urgent Case

1월은 새로운 시작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일부 구매자가 새 집에서 새해를 시작하기로 결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는 직장 이전, 가족 역학의 변화 또는 개인 주택 소유 목표 때문일 수 있다. 캐나다의 기업들도 연초에 상당한 변화를 경험한다. 이러한 이전은 연초에 흔히 발생하며 이는 주택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판매자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구매자 풀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꿈의 집을 찾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 구매자들은 1월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새해의 동기 부여에 힘입어 또는 이미 집을 팔고 구매해야 할 위기의 시기이기 때문에 판매자는 이러한 상황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열정적인 구매자의 관심을 사로잡음으로써 판매자는 더 빠른 판매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더 유리한 협상 조건을 얻을 수도 있다.

 

Picture Perfect?

1월에는 집을 가장 밝게 비출 수 있는 봄 꽃의 추가 보너스가 없지만 구매자에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집의 마케팅 패키지에 여름 사진을 포함시키고, 현관문에 무성한 겨울 화환을 놓아 매력을 높이고,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전에 난방을 켜거나 가능하다면 불을 피워 분위기를 더 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가 배경에 깔려 있거나 구매자가 집에 가져갈 수 있는 "즐겨찾는 목록"이 있는 경우 구매자는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다. 동네에서 좋아하는 모든 장소와 물건에 대한 개인적인 손길은 MLS에서는 찾을 수 없다. 캐나다의 겨울은 부동산 시장의 판매자들에게 독특한 기회의 창을 제공한다. 이를 인식하고 활용함으로써 주택 소유자는 1월에 성공적인 이사를 할 수 있으며 겨울의 추위를 따뜻함과 이익으로 바꿀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나? 겨울의 이점을 받아들이고 올 1월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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